이 보고서는 한국의 연구 인프라 개선 전략을 제시합니다. 연구 시설, 장비, 데이터, 인력 등 주요 요소에 대한 발전 방향과 정책적 제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연구비와 인력 증가에 따른 시스템 점검, 연구 경쟁력 강화, 기술·기능 인력 역할 분담, 연구 지원 인력 감소 문제 해결 등을 다룹니다.
핵심 요약
- 국내외 주요국의 연구데이터 동향 분석
- 연구데이터 공유 방안과 이에 따른 기대효과 및 우려 사항 논의
- 국가연구개발 성과관리 현황 및 통합성과활용플랫폼 구축 방안 제안
- 연구성과 활용 확산을 위한 제도적 개선 제언
- 오픈사이언스 기반 연구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
연구비와 연구인력 현황 분석
국내 연구개발 생태계에서 연구비와 연구인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는 연구개발에 많은 돈을 투자해 왔습니다. 그래서 연구비와 연구인력 규모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구비와 연구인력 증가 추세
정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액 중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이 사용하는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출연(연)의 총 연구비와 국내 연구개발인력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연구개발인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구비와 연구인력의 적정성 분석
출연(연) 총예산 대비 인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력 증가율이 예산 증가율보다 높습니다. 또한 출연(연) 인력의 정규직-비정규직 비중 변화 분석 결과, 비정규직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인력의 양적 증가와 더불어 질적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연구개발 분야의 연구비와 연구인력은 증가 추세에 있지만, 적정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연구개발 생태계 발전을 위해, 연구비와 연구인력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연구지원인력 개념 및 운영 현황
연구를 위해 필요한 행정, 기술, 기능 업무를 담당하는 연구지원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사업의 연구지원기준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 지원에는 여러 가지 업무가 포함됩니다. 이들은 연구 시설 관리부터 성과 관리까지 다양합니다.
연구지원인력의 범위
연구지원인력은 여러 직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연구직: 연구 수행, 실험/분석, 연구개발 업무
- 기술·기능직: 실험장비 운영, 기술 지원, 시설 관리
- 행정직: 연구비 관리, 계약, 성과 관리
직군별 인력 운영 현황
연구 지원 인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구직, 기술·기능직, 행정직 등 다양한 직군이 있으며, 각 직군별 업무가 다릅니다. 또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비율, 연령대별, 학력별 분포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직군 | 주요 업무 | 정규직 비율 |
---|---|---|
연구직 | 연구 수행, 실험/분석, 연구개발 | 75% |
기술·기능직 | 실험장비 운영, 기술지원, 시설관리 | 65% |
행정직 | 연구비 관리, 계약, 성과관리 | 80% |
연구지원인력 직무 및 관리제도
연구지원인력은 연구 프로세스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연구계획 수립, 연구과제 관리, 장비 운영을 담당합니다. 또한, 정규직-비정규직 구분과 아웃소싱 법규는 관리에 중요합니다.
연구지원인력 채용 시,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핵심 연구는 정규직, 보조 업무는 비정규직으로 분류됩니다. 그러나 이 구분이 너무 경직되어, 유연성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직무 특성에 맞는 관리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많은 연구지원인력이 외부 용역업체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관리와 보호 체계가 필요합니다. 불공정 사례 해결과 고용 안정성, 복지 향상에 대한 방안이 필요합니다.
구분 | 내용 |
---|---|
연구지원인력 직무 |
|
연구지원인력 관리제도 |
|
“연구지원인력의 체계적인 관리제도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들의 직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제도 구축과 더불어 고용 안정성 및 복지 향상 방안이 필요합니다.”
선진국 공공연구기관 인력운영 실태
한국의 공공연구기관 인력운영을 개선하기 위해선 선진국 사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선진국 공공연구기관의 인력운영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해외기관 사례
독일의 막스플랑크 고체물리연구소는 직원과 비직원 역할을 명확히 분리합니다. 연구원 중심의 자율적인 운영을 합니다. 일본의 이화학연구소와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물질재료연구기구(NIMS)도 박사급 연구원 중심의 팀을 구성합니다. 다양한 지원인력으로 효율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합니다.
기관 | 주요 특징 |
---|---|
막스플랑크 고체물리연구소 | 정규직 연구원과 비정규직 연구지원인력의 역할 분담, 연구원 중심의 자율적인 운영 체계 |
이화학연구소 | 박사급 연구원 중심의 연구인력 구성, 다양한 지원인력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연구 환경 조성 |
산업기술종합연구소 | 박사급 연구원 중심의 연구인력 구성, 다양한 지원인력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연구 환경 조성 |
물질재료연구기구(NIMS) | 박사급 연구원 중심의 연구인력 구성, 다양한 지원인력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연구 환경 조성 |
연구지원인력 활용 개선방안
한국의 연구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연구지원인력 활용이 중요합니다. 연구자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만, 활용도가 낮습니다.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연구지원인력의 근접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연구자들이 언제든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통합 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자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직제 개편을 통한 인력 운영 개선도 중요합니다. 연구지원인력의 역할과 책임을 고려해 직군을 배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예산 대비 인력 증가율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연구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국가연구개발 행정제도 개선 추진
한국 정부는 연구개발 행정제도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자 중심의 자율과 책임의 연구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연구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연구 현장의 의견을 듣고, 혁신법을 이행하고 법령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자율과 책임의 연구환경 조성
정부는 연구자 중심의 자율과 책임의 연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반영하여 연구행정 절차를 단순화하고 있습니다.
연구제도개선위원회 운영
- 연구자 중심의 국가연구개발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연구제도개선위원회를 운영합니다.
- 이 위원회를 통해 기본지침과 개선안을 마련합니다.
- 연구현장의 제도개선 의견을 수집하고 반영하고자 노력합니다.
“연구자 중심의 R&D 혁신을 위해 연구제도개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가연구개발 행정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연구현장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합니다.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정부는 연구제도개선위원회 운영과 혁신법 이행, 법령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구 인프라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
한국은 국가연구개발의 간접비 관리를 혁신하고자 합니다. 간접비 고시비율 산출 및 사용내역 정보·통계관리 모듈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활동기준원가계산(ABC) 방식을 도입하고 간접비 분리 지급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부처와 연구기관의 R&D 관리규정도 정비하고 있습니다. 혁신법과 달리 운영하는 사항들에 대한 규정 정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처·전문기관별 자체규정 간 불일치도 해소하고 있습니다.
국가연구개발 간접비 관리체계 혁신
- 간접비 고시비율 산출 및 사용내역 정보·통계관리 모듈 구축
- 활동기준원가계산(ABC) 방식 도입
- 간접비 분리 지급 관련 제도 도입
부처·연구기관 R&D 관리규정 정비
- 혁신법과 달리 운영하는 사항들에 대한 규정 정비
- 부처·전문기관별 자체규정 간 불일치 해소
혁신법 이행 및 법령 개선
국가연구개발혁신법(시행령, 시행규칙 포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혁신법 관련 쟁점 및 이슈 사항에 대한 법률자문을 통해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연구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연구행정부담 완화 및 연구자 편의성 증진된 자율적 연구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연구보안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
한국은 연구 분야의 보안 강화를 위해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협력연구 보안 대책과 연구보안관리 실태조사 및 개선 방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제협력연구 보안 대책
국제 연구협력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관리를 위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주요국의 정부, 연구지원기관, 연구기관의 대응 사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연구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연구보안관리 실태조사 및 개선
부처와 연구기관의 보안과제 관리 현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례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보안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구분 | 내용 |
---|---|
EU의 연구보안 정책 | EU는 연구보안 관련 위험 관리와 예측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Horizon Europe 프레임워크에서는 개방성과 보안성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
미국의 공급망 강화 정책 | 미국은 중국산 장비 배제 등 공급망 강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장점유율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한국과 미국의 기술격차 | 한국의 기술수준은 미국 대비 80.1%에 불과하며, 기술격차는 3.3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연구보안은 국제협력연구와 국내 연구보안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정책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향후 정부와 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연구보안 체계를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결론
이 연구보고서에서는 한국의 연구 인프라를 개선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연구비와 인력의 현황을 분석하고, 선진국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또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노력들이 계속되면, 한국의 연구 역량이 더 나아질 것입니다. 국가연구개발 행정제도 개선과 연구 인프라 혁신이 필요합니다. 연구자들이 자율적으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규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연구보안 강화가 중요합니다. 국제협력 연구에 대한 보안 대책을 마련하고, 연구보안 관리 실태를 조사해야 합니다.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FAQ
이 연구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무엇입니까?
연구비와 연구인력 현황은 어떠한가요?
연구지원인력의 역할과 비중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선진국 공공연구기관의 인력운영 실태는 어떠한가요?
연구지원인력 활용 개선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요?
국가연구개발 행정제도 개선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연구 인프라 혁신을 위한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은 무엇인가요?
연구보안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소스 링크
- https://www.kistep.re.kr/board.es?mid=a10202010400&bid=0030&list_no=93570&act=view
- https://www.kict.re.kr/menu.es?mid=a10202030000
- https://www.bioin.or.kr/board.do?bid=infrastructure
-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Report.do?cn=TRKO201400003573
-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Report.do?cn=TRKO202200008261&dbt=TRKO
- https://www.kistep.re.kr/reportDownload.es?rpt_no=PRG0720210021&seq=prg_0071P@7
- https://sanhak.kongju.ac.kr/bbs/M00015/624/205585/download.do
- https://cse.yonsei.ac.kr/research/service/data.do?mode=download&articleNo=129404&attachNo=109800
- https://www.nfec.go.kr/cop/bbs/BBSMSTR_000000000003/selectBoardArticle.do;jsessionid=be8MaIQejgBexBHwnRC9jfi325cmSJaVAlMDjTzhIGqVrtkIbRIT1s3Kwda9vhJS.ZEUS_WAS_2_servlet_engine10?nttId=10878&kind=&mno=sitemap_02&pageIndex=1&searchCnd=&searchWrd=
- https://www.msit.go.kr/empSearch/list.do?sCode=user&searchFlag=Y&searchTxt=&searchOpt=dept&mId=140&mPid=138
- https://www.wiset.or.kr/bbs/BBSMSTR_000000000307/view.do;jsessionid=8CE5BF9A5C4CD4ADB17EB7EEA66B2FA2?nttId=B000000020551Pa7dV1
- https://koreascience.kr/article/CFKO201009763878571.pdf
- https://www.krihs.re.kr/boardDownload.es?bid=0018&list_no=344226&seq=2
- https://www.pacst.go.kr/jsp/m/adv/advboardView.jsp?post_id=454&cpage=21&board_id=5
- https://www.nkis.re.kr/subject_view1.do?otpId=OTP_0000000000006677&otpSeq=0&popup=p
- https://www.ajou.ac.kr/iacf/info/notice.do?mode=file-download&articleNo=243637&attachNo=223802
- 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729
-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1644341
- https://www.kistep.re.kr/reportDetail.es?mid=a10305030000&rpt_tp=831-002&rpt_no=RES0220240094
- https://k-erc.eu/wp-content/uploads/2024/08/How-do-EU-do-연구-보안_최종낱장.pdf
- http://www.riia.re.kr/upload/bbs/BBSA05/202212/F20221206155424743.pdf
- https://fliphtml5.com/lukuo/sesl/[제2호]_(과기부)_연구보안_체계_내실화_방안(안)/